무엇이든 물어보살 투렛증후군 이건희씨 응원합니다!

 

안녕하세요

 

방송으로 인생을 배우다 

오늘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건희 씨 편 입니다.

 

행복한 꿈을 꿈꾸는 투렛 증후군 환자 이건희씨 

무엇이든 물어보살에 

투렛증후군 이라는 기침 틱 을 앓고 계신 분이 나오셨어요 

 

저도 제 조카가 기침틱이 있어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

이 분처럼 심하진 않지만

진짜 이건 약으로도 안되는걸 알기에

 

어릴땐 아마 많이도 몰랐을거고 

그냥 기침 하는 느낌 이긴 한데..

 

조카 생각도 나서 참 마음이 저렸던 사연이었어요

 

#투렛증후군

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무의식적인 행동이

반복되는 신경질환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.

 

이런 증후군은 기침 외에도 여러가지 형태 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

 

무엇이든물어보살 뚜렛증후군 

6살때부터 투렛증후군을 앓았다는 이건희씨

크면서 나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

안타까운 사연이었어요 

집에서도 기침을 하면 옆집이나 주변에 피해가 될까

이불속에 들어 가 있어야하니

집에서도 한순간도 편한적이 없다고 합니다.

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  기본적으로 있으신 분 같았어요 

뚜렛 증후군으로 직장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고

버스에서도 기침 소리때문에 기사분이 내리라고 한 적이 있다고 

편의점에서도 대놓고 짜증난다고 한 여자분도 있다고 하니

이 외 얼마나 많은 상황에서 마음 다치셨을지

상상이 갑니다..ㅠ

투렛증후군이 언제 심할지, 안 심할지 30년 넘게 앓았는데도 전혀 예측할 수 없어

. 어디 갈 때마다 습관적으로 '죄송합니다'라고 한고 ..

왜 이 증후군은 약도 없는건지 ..

 

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겠냐는 말에

눈물 흘리는 이수근씨..

그리고 최근 "아임뚜렛'이란 주잡 채널을 보고 

용기내어 유튜브를 시작 하였는데

그 주잡 사건이 터지면서

본인도 오해를 사고 욕을 먹어야 했던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.

 

아프게 태어난 자신이 너무 싫다며

그래도 다른가족이 아픈 것 보다 자기가 아픈게 다행이라는 건희씨 입니다.

 

"내꿈은 효자인데...

무엇이든물어보살 뚜렛증후군 

부모님은 아직도 생계를 위해서 일하는데

난 내 밥벌이라도 하고 싶지만 방법이 없어

. 발버둥 쳐봐도 안 된다"며 눈물을 흘렸는데요..

 

이렇게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인데..

효도의 효자 도 모르는 사람이들도 있거든요

 

건희씨는 어린시절 부터 아픈 사람이고 아프게 태어 난 사람이지만

가정에서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

그렇지 않으면 저런 마음 먹을 수 없쟎아요

 

그런 부모님때문에 마음이 아픈것 일 거구요

부모님이 본인 클 때까지 노력 한 것들에 대해 

보답 하고싶은데 그렇지 못 한 상황이 너무 슬픈게 느껴졌던 

 

좋은일이 생길거라고 믿고

극복할 거라고 믿으시길 바래요

희망은 언제나 믿는자의 편입니다 .